때는 3월 1일.. 기숙사에 2/27에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소한지 이틀 뒤였다.
공휴일이었지만 약속이 따로 없어 아이패드로 기숙사에서 늦게까지 푹 잠을 자고,
낮에는 빨래도 돌리고 공부를 하다가 저녁에 헬스장에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개운하게 아침에 샤워를 하고 윤하 노래를 들으면서 준비를 한 후, (그 해 우리는 5화를 갑자기 보고?) 오후가 다 돼서야 나왔다..
공부를 조금 하고 다시 기숙사로 올라가는 버스에 올랐는데 ㅠㅠ 그때부터였다 ㅠㅠ 뭔가 목이 칼칼하고 크흠 크흠 하게되는 느낌..? 그날 얇게 입어서 추웠나..? 코로나는 아니겠지.. 하면서 편의점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샀다. 기숙사에 와서 해 보니 한줄(음성)이 떴고 그나마 안심하고 잤던것 같다.
그런데....
다음화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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